2022년 공무원 시험 과목 개편소식 | 2021년과 2022년 공무원시험 달라지는 점

안녕하세요.

믿을수 있는 과외 ET 공부 연구원입니다.

 

오늘은 9급 일행직 준비하는 학생을 만났습니다.

현재 국어, 영어, 한국사 공통 과목만 공부하지만

곧 선택과목을 들어가야 하는데

어떤 과목을 선택해야할 지 고민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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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 할 수 있는 과목이 무엇인지 혹은

선택하려는 과목의 양과 난이도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2021년 시험은 한가지를 더 생각해서 결정해야합니다.

2022년 시험과목 개편이 있기 때문입니다.

무슨말인지 모르겠다구요?

그럼 아래의 표를 보면서 바뀌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 볼게요.(일반행정 기준)

 

2022년 공무원 시험 개편 후 준비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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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개편 전 준비과목	2022년 개편 후 준비 과목 (선택과목 폐지)
공통 : 국어, 영어, 한국사	공통 : 국어 , 영어, 한국사
선택 : 수학, 과학, 사회, 행정법총론, 행정학개론 중 택2	직무전공 2과목 : 행정법총론, 행정학개론

2021년까지는 고등학교 교과 과목인 수학, 과학, 사회등 직무 전공과 관련없는

고등 교과과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전에는 많은 분들이 전공과목 한개와 고등교과 과정 한개를 택했어요.

2022년을 목표로 한다면 행정법과 행정학을 선택해서 공부하는것이 맞지만

2021년 학격을 목표로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이면

11월인 지금 시점에 공부할 양이 많은 행정법과 행정학을 시작한다는 것은

큰 부담이기에 고민이 되는것이지요.

 

학생과의 상담에서 현재 내년 국가직, 지방직 시험까지

기간이 많이 남지 않았으니

행정법과 행정학중 자신있는 과목 하나를 택하고

상대적으로 양이 적은 사회를 선택해서 공부하되

2022년까지 시험을 볼 경우를 대비해서

남은기간 공통 3과목과 전공 1과목은 완벽하게 공부하라고 했습니다.

만약 2022년을 준비하더라도 다른 과목이 안정적으로 고득점을

받는다면 사회 한과목만 바뀌는 것이니 해볼만하다고 상담 진행했습니다.

 

2022년부터 다른 직렬과의 교차지원 사실상 불가능해져

2022년 과목 개편으로 달라지는 게 한가지 더 있습니다.

현재는 국가직과 지방직에서 다른 직렬과의 교차지원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면, 국어, 영어, 한국사, 행정법 , 사회를 택하여 공부한 학생이

 

국가직은 - 9급 출입국관리직

지방직은 - 9급 일반행정

 

을 선택해서 시험에 응시하는것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개편이 된다면 직렬에 맞는 전공을 공부해야 하므로

이것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이제 공부를 시작하는 학생이라면

2022년 과목 개편 등을 잘 고려해서 공부 계획을 잡아보세요~

오늘도 열심히 공부하는 공무원 준비생들을 응원합니다.

 

혼자 공부가 힘들거나 지친다면 아래의 링크로 상담 문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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