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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입시소식

7급 국가공무원 공채 필기 시험 난이도, 변경사항 | 7급 공무원 시험 응시율 전년대비 하락

안녕하세요.

믿을 수 있는 과외 ET 공부 연구원입니다.

9월 26일은 7급 공무원 국가직 시험이 있었습니다.

애당초 3만4000명 인원이 지원했으나 실제로는 지원인원의 1만명 이상이 응시를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응시율은 66.9%로 지난해에 비해 4.7% 가량 낮아졌습니다.

7월 11일 진행되었던 9급 공채 필기시험도 응시율이 지난해에 비해 8.5% 가량

하락했던 것으로 보아 코로나의 영향이 시험에도 없잖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www.gos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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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gosi.kr

7급 국가공무원 공채 필기합격자 발표는 위의 사이트에서

10월 30일에 발표가 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인사혁신처

7급 국가공무원 공채 난이도

자 그럼 난이도가 어땠는지 볼까요?

일행 기준으로 살펴보겠습니다

 

국어, 한국사, 헌법은 전체적으로 무난했습니다.

행정법, 행정학, 경제학은 국어,한국사, 헌법에 비해서는 어려웠다고 합니다.

경제는 시간을 가장 많이 잡아먹고 계산 문제가 있어 어렵다고 느끼는 과목중 하나인데

역시나 까다롭게 나왔다는 평이 많습니다.

 

 

근데 7급 국가직 시험이 내년부터는 바뀐다는 사실!!

그럼 오늘은 2021년부터 변경되는 7급 공무원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아래의 표는 일행 기준입니다.

과목 2020년 2021년 이후

영어(공인영어), 국어, 한국사, 헌법, 행정법, 행정학, 경제학 1차 PSAT (3과목 : 언어논리, 자료해석, 상황판단)
      영어 (공인영어 대체)
      한국사 (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
2차 전문과목 (헌법, 행정법, 행정학, 경제학)

 

가장 크게 차이가 있는것은 PSAT 시험이 도입됐다는 것입니다.

 

PSAT란?

공직적격성테스트 (Public Service Aptitude Test)으로

공무원 업무 수행에 반드시 필요한 기본적인 소양과 능력 및 자질을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시험입니다.

PSAT시험은 기존의 암기 위주의 공부 방식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언어논리, 자료해석, 상황판단 영역으로 구성된 이 시험은

각 영역의 능력을 응시자가 지니고 있는지를 판단하는 시험입니다.


< PSAT 영역별 평가 항목 >

1) 언어논리 : 글의 이해, 표현, 추론, 비판과 논리적 사고 등의 능력 검정
2) 자료해석 : 수치자료의 정리와 이해, 처리와 응용계산, 분석과 정보추출 등의 능력 검정

3) 상황판단 : 상황의 이해, 추론과 분석, 문제해결, 판단과 의사결정 등의 능력 검정


인사혁신처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기존 국어 대신 PSAT을 도입하여 종합적 사고력등 역략을 평가하고자 합니다.

지방직은 PSAT 도입 여부에 대해서는 이야기가 나오지 않았으나 국가직 도입 후에

점차적으로 적용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수험생 여러분들 7급 공무원 공채 필기시험에 큰 변화가 생겨

많이 혼란스러우실 거라 예상됩니다.

그래도 PSAT의 경우에는 삼성의 GSAT이나 주요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의 적성검사, 직업기초능력평가와

유사하다고 하니 쫄지마시고 믿을 수 있는 과외 ET와 함께 준비해나가요.

 

 

open.kakao.com/o/sLVfCw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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