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무원' 2021년 많이 뽑는다. 행정안전부 발표 | 공무원 자체 규모는 줄어

안녕하세요. 믿을 수 있는 과외의 공부 연구원입니다.

지난 9월 1일 2021년 공무원 1만 6140명을 충원한다고 행정안전부가 발표했습니다.

공무원 시험 동향에 대해 알려드리자면

이는 2019년, 2020년에 비해서 줄어든 규모입니다. ㅜㅜ

분야별로 뽑는 인원을 살펴보면 중앙부처는 8345명, 군국조직은 7682명 입니다.

군무원 및 부사관은 증가했네요.

 

출처 : 사진=군무원 채용 부스/동아일보DB

 

요즘 군무원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비교적 많아졌습니다.

이유는 일반행정, 세무등 타 직렬에 비해서 과목에 대한 부담이 낮다고 생각해서 일텐데요.

공인영어점수와 한국사능력시험은 일반 공무원에 비해서 점수를 올리기 수월하고

두개의 점수가 있다면 3과목만 준비하면 되어

다른 공무원 준비시험에 비한다면 마음의 부담이 덜하기 때문이죠.

또한 공무원시험보다 경쟁률이 낮기도 합니다.

실제로 일반행정 등 타 직렬을 공부하다가 군무원으로 바꾸는 학생들도 많다고 하네요.

 

 

이렇게 인원이 늘어 좋은 기회일 수 있으니 군무원에 관심 있었던 분들은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